[ET라씨로] '유방암 예후 진단업체' 젠큐릭스, 이틀째 상한가…왜?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2023. 4. 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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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큐릭스는 지난 3일 유방암 예후예측 검사 '진스웰BCT'와 온코타입DX의 정확도를 직접 비교한 임상연구 결과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발표 주제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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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큐릭스가 이틀째 상한가다.

5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젠큐릭스(229000)는 전 거래일 대비 29.84% 상승한 5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젠큐릭스는 지난 3일 유방암 예후예측 검사 '진스웰BCT'와 온코타입DX의 정확도를 직접 비교한 임상연구 결과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발표 주제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는 6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ASCO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 학회 중의 하나로 꼽힌다. 많은 신약개발 회사들과 진단회사들이 최신 임상 결과를 공개하는 자리다.

젠큐릭스는 이번 학회에서 진스웰BCT의 정확도를 현재 글로벌 시장의 약 90%를 점유하고 있는 미국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인 온코타입DX와 직접 비교한 임상결과를 발표한다.

진스웰BCT는 젠큐릭스가 아시아 최초로 개발하고 정식 인허가를 받아 판매를 시작한 유방암 예후예측 검사 솔루션이다.

문영호 젠큐릭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대부분의 데이터 분석은 이미 완료된 상태"라며 "글로벌 1위 온코타입DX와 직접 정확도를 비교한 이번 연구결과가 발표되면 훨씬 더 많은 국내외 병원과 환자들이 진스웰BCT를 믿고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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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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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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