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의 '혁신' 미국서 인정받아…디자인·마케팅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005380)그룹은 5일 미국에서 글로벌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진행한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사장이 올해의 디자이너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의 디자인 기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며 업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뉴욕 맨해튼의 '제네시스 하우스'는 올해의 마케팅 부문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그룹은 5일 미국에서 글로벌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진행한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사장이 올해의 디자이너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의 디자인 기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며 업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네시스의 '엑스 콘셉트' 시리즈와 'G90'이 대표작이다.
뉴욕 맨해튼의 '제네시스 하우스'는 올해의 마케팅 부문을 수상했다. 차량 전시 쇼룸뿐 아니라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 체험 공간을 마련해 제네시스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냈다.
rma1921k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