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외교부서 나란히 휘날리는 핀란드 국기와 나토 깃발

(헬싱키 AP=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핀란드 수도 헬싱키의 외교부 청사 앞에 핀란드 국기와 나토 깃발(가운데)이 나란히 휘날리고 있다. 이날 핀란드는 나토 설립조약에 동의한다는 내용의 나토 공식 가입문서를 '나토 조약 가입서 수탁국'인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에게 전달했다. 이로써 핀란드는 나토의 31번째 회원국으로 이름을 올렸다. 2023.04.05

clynn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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