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농협, 4년 만에 주부대학 개강…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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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마산시농협(조합장 박상진)이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주부대학의 문을 다시 열고 3월28일 제33기 개강식을 했다.
마산시농협은 조합원 가족과 지역주민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1988년 제1기 주부대학을 운영해 121명을 시작으로 2019년 제32기까지 모두 38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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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마산시농협(조합장 박상진)이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주부대학의 문을 다시 열고 3월28일 제33기 개강식을 했다.
마산시농협은 조합원 가족과 지역주민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1988년 제1기 주부대학을 운영해 121명을 시작으로 2019년 제32기까지 모두 38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제33기 주부대학에는 138명이 3개월 동안 매주 1회씩 12회에 걸쳐 교육을 받게 된다.
박상진 조합장은 “대학교수와 각 분야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청해 생활법률·건강·소통·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주부대학은 물론 조합원과 지역민의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복지·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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