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분데스 거인' 바이에른 뮌헨 관심 받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나폴리)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5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토트넘은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를 노리는 유럽 클럽 중 하나다. 맨유 리버풀 토트넘은 김민재를 4000만파운드(657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으로 영입하는 것에 관심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나폴리는 김민재와의 재계약을 통한 바이아웃 금액 인상 또는 삭제를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우충원 기자] 김민재(나폴리)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5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토트넘은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를 노리는 유럽 클럽 중 하나다. 맨유 리버풀 토트넘은 김민재를 4000만파운드(657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으로 영입하는 것에 관심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민재는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선호할 것"이라면서 "리버풀을 시작으로 맨유, PSG,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 경쟁에 합류하면서 김민재에게는 많은 선택권이 주어졌다'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올 시즌 다양한 이적설로 꾸준히 주목받아왔다. 나폴리는 김민재와의 재계약을 통한 바이아웃 금액 인상 또는 삭제를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폴리는 지난 3일 열린 AC 밀란과 2022-2023 세리에 A 28라운드서 0-4로 패했지만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라치오에 승점 16점 앞서고 있는 나폴리는 33년만의 세리에 A 우승이 유력하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