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스마트시티 리빙랩' 용역 최종 보고회

부산CBS 강민정 기자 2023. 4. 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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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4일 시의회 지하 1층 중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분석 및 맞춤형 구현방안'에 관한 정책 연구 용역 최종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미래혁신 기술을 통해 시민들의 삶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향상 시킬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임말숙·김효정·박희용·서지연·강주택·이승연·정태숙 의원 등 총 7명이 활동하고 있는 의원 연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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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부산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로드맵 및 추진사업 도출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지난 4일 시의회 지하 1층 중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분석 및 맞춤형 구현방안'에 관한 정책 연구 용역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4일 시의회 지하 1층 중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분석 및 맞춤형 구현방안'에 관한 정책 연구 용역 최종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용역을 통해 국내외 스마트시티에 대한 조사를 기반으로 각 도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도시문제를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해 해결한 사례를 발굴했다.

특히 부산지역 노후주택 건물로 야기되는 보안, 안전, 주차, 생활편의, 주거환경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기술과 개선사업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또 교통체증이나 주차 문제 등과 같은 시민들이 체감하는 부산지역 도시문제에 스마트시티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정책 사업도 발굴했다.

정책 연구 용역은 지난해 12월부터 용역사인 '미디어웨이'가 약 4개월 동안 진행했다.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미래혁신 기술을 통해 시민들의 삶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향상 시킬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임말숙·김효정·박희용·서지연·강주택·이승연·정태숙 의원 등 총 7명이 활동하고 있는 의원 연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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