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장근석, 아시아프린스 잊어라..수염+경찰제복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장근석 /사진='미끼' 파트2

[김미화 스타뉴스 기자] 배우 장근석이 수염을 기르고 경찰 제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가 파트2 공개를 사흘 앞두고 경찰 제복을 완벽히 소화한 장근석의 스틸을 공개했다.

'미끼'는 사상 최악의 사기 범죄를 저지르고 죽음 뒤로 숨어버린 '그 놈'을 추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쿠팡플레이 시리즈다. 파트1에서 8년 전 죽은 역대 최악의 사기꾼이 연쇄 살인의 용의자로 지목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고 오는 7일 공개 되는 '미끼' 파트2는 연쇄 살인 사건과 함께 수면 위로 떠오른 그 놈을 끝까지 쫓는 사람들과 서로 속고 속이는 그들 사이의 숨겨진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미끼' 파트1에서 재벌 전문 변호사 출신의 강력계 형사 '구도한' 역을 맡아 거친 형사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한 장근석은 이번 파트2에서 더욱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펼치며, '노상천'(허성태 분)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끈질기게 사건들을 추적한다.

이번에 공개된 장근석의 제복 스틸은 수염을 기르고 완벽한 수트 핏을 소화한 색다른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트1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정복 차림의 구도한이 등장한 만큼, 그에게 심상치 않은 변화가 닥쳤음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더한다. 그가 수첩에서 발견한 충격적인 사실은 무엇일지, 침통한 표정으로 경례하던 그가 바라보는 시선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주목도니다.

한편 쿠팡플레이 '미끼' 파트2는 오는 4월 7일 공개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