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갤러리아우, 재상장 후 4거래일째 급등...한화갤러리아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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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분할 후 재상장한 한화갤러리아우의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우는 4거래일 만에 주가가 160% 넘게 올랐다.
5일 오전 9시 26분 기준 한화갤러리아우는 전날보다 18.32% 급등한 1만9760원을 기록했다.
앞서 한화갤러리아우는 지난달 31일 재상장 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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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분할 후 재상장한 한화갤러리아우의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우는 4거래일 만에 주가가 160% 넘게 올랐다.
5일 오전 9시 26분 기준 한화갤러리아우는 전날보다 18.32% 급등한 1만9760원을 기록했다. 장중 주가는 2만1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앞서 한화갤러리아우는 지난달 31일 재상장 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주가 상승률은 160%를 넘으며 이 기간 국내 증시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으로 집계됐다.
반면, 한화갤러리아는 재상장 당일 2.4% 오르는 데 그쳤고 지난 3일 11% 올랐으나 4일과 5일에는 각각 5%, 3.8% 하락하며 우선주와 대비되는 양상을 보인다. 이 시각 현재도 한화갤러리아는 약 5% 하락 중이다.
한화갤러리아는 상장 자회사인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를 보유하고 있던 곳으로, 2020년 4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상장 폐지됐다. 이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지분 공개 매수에 나섰고, 한화갤러리아는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던 한화솔루션에 2021년 4월 흡수합병됐다.
그러나 올해 한화솔루션이 한화갤러리아를 분할하기로 했고, 지난달 31일 한화갤러리아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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