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베네핏 3% 주인공은? “더이상 몰락은 없다” 독기 폭발

박아름 2023. 4. 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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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이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한 명승부을 예고했다.

4월 5일 방송되는 JTBC '피크타임(PEAK TIME)' 9회에서는 A 리그(팀 2시·팀 7시·팀 11시·팀 20시·팀 24시) 3라운드 '신곡 매치'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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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피크타임’이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한 명승부을 예고했다.

4월 5일 방송되는 JTBC ‘피크타임(PEAK TIME)’ 9회에서는 A 리그(팀 2시·팀 7시·팀 11시·팀 20시·팀 24시) 3라운드 ‘신곡 매치’가 펼쳐진다.

1, 2라운드 누적 투표, 순위, 베네핏까지 리셋된 원점에서 맞붙은 3라운드 ‘신곡 매치’는 심사 방식이 달라졌다. 심사위원단 점수와 ‘스페셜 심사위원’ 관객들의 현장 투표 점수로 최종 순위가 매겨지는 것. 심사위원단과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리그별 1등에게는 전체 누적 투표수 3% 베네핏이 주어진다.

앞서 펼쳐진 B 리그 경연에서는 팀 8시·팀 23시 ‘올픽’, 팀 13시 ‘7 PICK’, 팀 14시·팀 15시가 ‘4 PICK’을 기록했다. 그러나 심사위원 점수가 최대 800점, 관객 점수가 최대 2,200점으로 순위 예측이 쉽지 않은 상황. ‘관객 픽’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그 향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되는 A 리그 신곡 매치는 한 치의 양보없는 명승부를 기대케 한다. 1차 합탈식에서 ‘심사위원단 픽’과 ‘글로벌 픽’으로 3라운드에 극적으로 진출한 팀 2시와 팀 7시, 공식 ‘알바돌’에서 절대 강자로 떠오른 팀 11시, 매 라운드 호평을 받으며 ‘올픽’ 무대를 선보인 팀 20시, 그리고 첫 신곡 데뷔전을 치르는 팀 24시가 포진돼 빅매치를 예고한 것.

팀 2시는 일본 스케줄을 소화하며 새벽 연습을 강행한다. 댄스 디렉터 캐스퍼로부터 “나보다 잘하는 것 같다”는 극찬까지 받은 팀 2시. “더 이상 팀 2시의 몰락은 없다”며 독기 가득한 결의를 다진 이들이 무대를 찢고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팀 7시의 업그레이드된 무대도 기대를 더한다. 심사위원 라이언전의 곡으로 출격한 팀 7시는 도입부 장인에서 댄스 장인으로 거듭난 무대를 선보인다고. 팀 7시의 색다른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에 기대가 쏠린다.

탄탄한 실력으로 매 라운드 찬사를 받은 팀 11시와 팀 20시의 무대도 흥미를 자아낸다. ‘공식 알바돌’에서 절대강자로 떠오른 팀 11시는 신입 사원 콘셉트로 모두의 ‘마음속에 입사’하겠다는 야무진 각오로 무대에 오른다. 팀 20시는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선다. 역대급으로 가사량이 많은 신곡을 받은 이들은 한층 다채로운 요소로 가득할 무대를 소화하기 위해 러닝과 스�R, 댄서 투입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한다. 팀 20시는 이번에도 ‘올픽’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공식적인 첫 신곡 데뷔전을 치르는 팀 24시의 활약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서바이벌 라운드에 1인 팀으로 출전해 심사위원단에 의해 새롭게 결성된 팀 24시. ‘경력돌’이지만 팀 24시로서는 첫 신곡 무대인 만큼 준비과정도 치열했다. 그러나 경연 5일을 앞두고 발생한 돌발상황에 긴급 대책 회의를 갖는다고. 과연 팀 24시는 성공적인 신곡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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