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2주 신고가… 방산 사업 재편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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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2주 신고가를 썼다.
이날 오전 9시 31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3600원(3.35%) 상승한 1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11월 한화디펜스에 이어 지난 1일 한화방산을 합병하면서 항공·우주·방산 3사 통합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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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2주 신고가를 썼다. 방산 사업 재편이 마무리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31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3600원(3.35%) 상승한 1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1만1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썼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11월 한화디펜스에 이어 지난 1일 한화방산을 합병하면서 항공·우주·방산 3사 통합을 마무리했다.
지난 3일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뉴비전 타운홀’ 행사에서 “자회사는 물론 그룹 내 계열사와의 협력 관계를 확대해 2030년에는 매출 40조원, 영업이익 5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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