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SK이노베이션, SKT 흥행 이어가며…최대 6000억 회사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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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전일 SK텔레콤의 흥행을 이어가며 최대 6000억 원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3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AA0의 신용등급을 지닌 SK이노베이션은 회사채 만기와 인수단 등을 협의 중이며,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6000억 원의 증액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회사채 발행은 2021년 1월 공모 3400억 원, 같은 해 8월 사모 500억 원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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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전일 SK텔레콤의 흥행을 이어가며 최대 6000억 원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3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AA0의 신용등급을 지닌 SK이노베이션은 회사채 만기와 인수단 등을 협의 중이며,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6000억 원의 증액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달 18일 수요예측을 통해 26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으로 대표주관사는 KB증권과 SK증권이 선정됐다.
SK이노베이션의 회사채 발행은 2021년 1월 공모 3400억 원, 같은 해 8월 사모 500억 원 이후 처음이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9월 2100억 원 규모로 회사채 만기를 맞는다. SK그룹의 에너지·화학 부문 중간지주회사인 SK이노베이션은 국내 1위의 정유부문을 비롯해 매우 우수한 사업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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