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최정훈부터 묶자” 광기 폭발 살벌 견제(수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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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방송되는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니세코 스키장을 찾아 휘몰아치는 눈보라 속에서도 특별한 혜택을 얻기 위해 역대급 레이스를 펼치는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최정훈은 지금까지 모든 식사 미션에 성공, '승리 요정'에 등극한 지코와 한 팀이 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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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디오가 최정훈에게 살벌한 견제를 날렸다?
4월 6일 방송되는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니세코 스키장을 찾아 휘몰아치는 눈보라 속에서도 특별한 혜택을 얻기 위해 역대급 레이스를 펼치는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최정훈은 지금까지 모든 식사 미션에 성공, ‘승리 요정’에 등극한 지코와 한 팀이 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최정훈은 팀이 결성되자마자 지코에게 “널 믿는다”고 무한 신뢰를 보내며 곧바로 비장한 표정으로 돌변, 눈보라가 몰아치는 상황에서도 거침없이 레이스에 임했다. 이에 디오는 “정훈이 무서워. (일단) 정훈이부터 묶자”라며 ‘맑눈광’다운 살벌한 계획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날씨 요정’ 크러쉬가 새로운 예능캐 ‘신효설(雪)’로 활약을 펼친다. ‘가요계 4대 폭우’로 유명한 크러쉬는 사전 인터뷰 때부터 날씨를 걱정했는데 그가 예견한 대로 수학여행 내내 끊임없이 눈이 내렸다고. 급기야 촬영 도중 ‘날씨 컨트롤’ 능력까지 선보여 제작진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바로 이동 중 크러쉬가 잘 땐 화창한 날씨였다가 깨어나면 눈이 쏟아지는 진풍경이 펼쳐진 것. 이에 크러쉬는 당황한 표정으로 “죄송해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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