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소비 변화 트렌드 맞춘 서비스…'예스24 오리지널' 다양한 작품 바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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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가 콘텐츠 소비 변화 트렌드에 맞춘 신규 서비스 '예스24 오리지널'을 공개했다.
5일 예스24에 따르면 이날 신규 콘텐츠 서비스 '예스24 오리지널'을 정식 론칭하고 단독 콘텐츠를 공개했다.
예스24 오리지널은 콘텐츠 소비 변화 트렌드에 맞춰, 작가 및 출판사와 협업해 독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다양하게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서비스이다.
믿고 보는 유명 작가와 톡톡 튀는 신인 작가의 이야기를 예스24 '크레마클럽'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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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예스24가 콘텐츠 소비 변화 트렌드에 맞춘 신규 서비스 '예스24 오리지널'을 공개했다.
5일 예스24에 따르면 이날 신규 콘텐츠 서비스 '예스24 오리지널'을 정식 론칭하고 단독 콘텐츠를 공개했다.
예스24 오리지널은 콘텐츠 소비 변화 트렌드에 맞춰, 작가 및 출판사와 협업해 독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다양하게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서비스이다. 믿고 보는 유명 작가와 톡톡 튀는 신인 작가의 이야기를 예스24 '크레마클럽'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달 첫 론칭작으로는 부커상 최종 후보 ‘저주 토끼’의 저자 정보라 작가를 비롯해 김성일·박애진 작가의 작품이 연재된다.
정보라 작가의 미발표 데뷔작 ‘호’는 서로의 곁에 끝까지 남고 싶었던 인간과 한 여우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김성일 작가의 SF 소설 ‘늑대 사냥’은 인간다움과 가족, 자아에 대한 사려 깊은 고민을 나눈다. 박애진 작가의 스팀펑크풍 모험 소설 ‘알리바바와 수수께끼의 비적단’은 왕국의 운명을 짊어진 두 공주의 대립과 화해를 그렸다.
5월 공개 예정작도 풍성하게 구성됐다. 세 명의 용병 여성과 고양이 로봇의 만남을 그린 예소연 작가의 ‘고양이와 사막의 자매들’과 유영광 작가의 힐링 판타지 모험 소설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한국 미스터리 스릴러를 대표하는 여성 작가 서미애, 송시우, 정해연, 홍선주, 이은영의 ‘알려지지 않은 파괴자들’이 5월 1일 처음으로 공개된다.
최근 2030 젊은 독자들의 탄탄한 지지를 받는 작가들의 라인업도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CJ ENM과 블러썸크리에이티브가 함께 진행하는 '언톨드 오리지널스' 프로젝트 세 번째 시리즈인 천선란 작가의 ‘이끼숲’이 연재를 확정했다. 더불어 2017년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대상 및 가작 동시 수상에 빛나는 김초엽 작가의 ‘파견자들’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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