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마일리 사이러스 눌렀다...빌보드 차트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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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빌보드에서 위상을 떨쳤다.
4일(현지 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최신 차트(4월 8일 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한 지민의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지민은 지난 24일 타이틀곡 'Like Crazy'를 포함해 6곡을 수록한 앨범 'FAC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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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빌보드에서 위상을 떨쳤다.
4일(현지 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최신 차트(4월 8일 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한 지민의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1위를 거머쥐었고, '빌보드 200'과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마일리 사이러스를 누르고 당당히 1위로 우뚝 서기도 했다.
앞서 지민은 지난 24일 타이틀곡 'Like Crazy'를 포함해 6곡을 수록한 앨범 'FAC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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