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식목일 맞아 "나무 심고 허브 나누고"

김희수 2023. 4. 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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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고속철(SRT) 운영사인 에스알(SR)은 식목일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또, 수서역 내에서는 SRT 고객에게 장미허브 화분 1000개를 나눴다.

SR은 매해 식목일마다 SRT 정차역에 무궁화 묘목 등 기념식수를 심어 녹지공간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이 대표는 "향기 가득한 식목일 기념식수와 함께 SRT로 즐거운 봄 열차여행이 되길 바란다"며 "녹색성장에 앞장서고 쾌적한 친환경 역사를 고객들께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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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이종국 SR 대표이사(오른쪽 세번째)가 모과나무를 식수하고 있다. SR 제공

[파이낸셜뉴스] 수서고속철(SRT) 운영사인 에스알(SR)은 식목일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진행됐다. 이종국 SR 대표이사와 SR 임직원이 함께 수서역 화단에 모과나무를 심었다. 또, 수서역 내에서는 SRT 고객에게 장미허브 화분 1000개를 나눴다.

SR은 매해 식목일마다 SRT 정차역에 무궁화 묘목 등 기념식수를 심어 녹지공간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이 대표는 "향기 가득한 식목일 기념식수와 함께 SRT로 즐거운 봄 열차여행이 되길 바란다"며 "녹색성장에 앞장서고 쾌적한 친환경 역사를 고객들께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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