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빌보드 200' 9주 연속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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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굳건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8일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이름의 장: TEMPTATION)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에서 7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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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굳건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8일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이름의 장: TEMPTATION)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에서 7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 앨범은 지난 2월11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로 진입한 이래 9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름의 장: 템테이션'은 이외에도 '톱 앨범 세일즈' 차트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10위에 자리했다. 또한, 이 앨범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 3위에 올랐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는 50위에 랭크됐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후 두 번째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5일 타이베이 공연을 펼치며, 이어 일본과 미국에서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 간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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