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강보합 출발…코스피 2480선 등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코스피·코스닥지수가 강보합 출발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6포인트(0.23%) 오른 859.14를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해 보이자,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4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9% 하락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58%, 0.52% 하락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코스피·코스닥지수가 강보합 출발했다.
5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36포인트(0.14%) 상승한 2483.87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356억원, 11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448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6포인트(0.23%) 오른 859.14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521억원을 사들이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3억원, 136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해 보이자,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4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9% 하락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58%, 0.52% 하락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지난 2월 채용공고는 990만건으로 지난달(1056만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공고가 1000만 건 이하로 떨어진 것은 2021년 5월 이후 약 2년 만에 처음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크리스마스에 네 식구 식사하면 80만원… 연말 대목에 가격 또 올린 호텔 뷔페들
- ‘가전 강국’ 일본에서도… 중국 브랜드, TV 시장 과반 장악
- “감동 바사삭”… 아기 껴안은 폼페이 화석, 알고 보니 남남
- “한복은 중국 전통의상” 중국 게임사… 차기작 한국 출시 예고
- [단독] 갈등 빚던 LIG·한화, 천궁Ⅱ 이라크 수출 본격 협의
- 암세포 저격수 돕는 스위스 ‘눈’…세계 두 번째로 한국에 설치
- 둔촌주공 ‘연 4.2% 농협 대출’ 완판…당국 주의에도 비집고 들어온 상호금융
- [르포] 역세권 입지에도 결국 미분양… “고분양가에 삼성전자 셧다운까지” [힐스테이트 평택
- 공정위, 4대 은행 ‘LTV 담합’ 13일 전원회의… ‘정보 교환’ 담합 첫 사례로 판단할까
- ‘성과급 더 줘’ 현대트랜시스 노조 파업에… 협력사 “우린 생계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