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학폭 기록 대입 정시에도 반영…취업시까지 보존도 검토"(2보)

조소영 기자 이밝음 기자 2023. 4. 5.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5일 학교폭력 관련 대책으로 가해 기록을 대입 수시모집에서 정시까지 확대 반영하는 방안에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폭 가해 기록 보존 기간을 취업할 때까지 늘리는 방안도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학폭 대책 관련 당정을 가진 후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박 의장은 "학폭에 대한 경각심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데 당정 인식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3.4.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이밝음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는 5일 학교폭력 관련 대책으로 가해 기록을 대입 수시모집에서 정시까지 확대 반영하는 방안에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폭 가해 기록 보존 기간을 취업할 때까지 늘리는 방안도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학폭 대책 관련 당정을 가진 후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박 의장은 "학폭에 대한 경각심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데 당정 인식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cho1175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