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6억 넘는데…직접 유모차 미는 데 브라위너의 소박한 일상 ‘화제’

박준범 기자 2023. 4. 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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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데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의 소박한 일상이 화제다.

데 브라위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선수다.

데 브라위너는 회색 운동복을 입었다.

주급 6억을 받는 데 브라위너라고 하기엔 상당히 소박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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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 데 브라위너*오른쪽). 출처 | 더선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케빈 데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의 소박한 일상이 화제다.

데 브라위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선수다. 실력도 실력이고, 주급도 리그 최상위권이다. 그의 주급은 37만 5000파운드(약 6억 1500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와 함께 최고 몸값을 자랑한다.

그런 그가 일상 생활에서 포착됐는데 굉장히 소박한 모습이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데 브라위너는 휴식일에 아내와 그의 아들과 체셔 마을을 산책했다. 데 브라이너는 2살짜리 수리가 탄 유모차를 직접 미는 모습이었다.

의상도 마찬가지. 데 브라위너는 회색 운동복을 입었다. 화려함보다는 가장 편안하고 간단한 복장인 셈이다. 신발도 편안한 운동화를 신었다. 주급 6억을 받는 데 브라위너라고 하기엔 상당히 소박한 모습이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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