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코 “김정민과 권태기, 내 말에 대답 안해”(퍼펙트라이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루미코가 남편 김정민의 실체를 고발한다.
이날 루미코는 "남편 김정민 씨가 먼저 출연해 혼쭐나고 갔는데 무슨 깡으로 혼자 나왔냐"는 패널 이성미의 물음에 "저는 문제 될 게 없다. 사실 남편의 실체를 고발하러 나왔다"며 당당히 응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루미코가 남편 김정민의 실체를 고발한다.
4월 5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일본 인기 아이돌에서 가수 김정민의 아내가 된 루미코가 출연, ‘K-줌마’의 하루를 소개한다.
이날 루미코는 “남편 김정민 씨가 먼저 출연해 혼쭐나고 갔는데 무슨 깡으로 혼자 나왔냐”는 패널 이성미의 물음에 “저는 문제 될 게 없다. 사실 남편의 실체를 고발하러 나왔다”며 당당히 응수했다. 이를 증명하듯 루미코는 일어나자마자 식구들의 밥을 차리느라 정신없는 반면, 김정민과 두 아들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 TV만 봐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루미코는 “김정민과 권태기가 온 것 같다”며 결혼 생활의 고충을 털어놨다. 루미코는 “남편이 내 말에 대답을 안 한다. 아침에 ‘밥 다 됐다’고 불러도 대답 없이 몸만 온다”며 “내가 투명 인간 같다”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김정민은 루미코의 계속된 부탁에도 쓰레기를 치우지 않고 멀뚱히 밥만 기다리는가 하면, 루미코의 말을 의무적으로 듣는 등 현실 50대 남편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줘 주부 이성미와 현영의 분노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남편 김정민과의 파란만장했던 결혼 스토리도 공개된다. 루미코는 “연애한 지 3주 됐을 때 남편이 ‘결혼 인사가 아니라 한국에 이런 남자친구가 있으니까 마음 편하게 한국 보내시라고 (인사드리는 거다)’라고 했지만, 막상 일본에서는 김정민과 아빠 사이에 앉아 갑작스럽게 오가는 결혼 얘기에 통역만 하고 있었다”는 웃픈 사연을 고백했다. 이에 패널 신승환이 “그러면 (김정민 씨가) 아버지한테 프러포즈한 거냐”며 웃음을 참지 못하자, 루미코 또한 “정말 말도 안 되는 상황이었다”며 자신도 어이없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주도서 나 기다렸냐” 탁재훈, 강경헌에 흑심 폭발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박원숙, 사고로 잃은 子 생각에 오열 “난 빵점짜리 엄마”(같이삽시다)[어제TV]
- 양나래 “결혼식, 산후조리원에서도 불륜 일어나” 충격 (세치혀)[결정적장면]
- 하하 “남 웃기러 나가는 지옥” 막내딸 길랑바레 투병에 무너져(하하버스)[결정적장면]
- “강은일 너네 집 돈 많냐” 성추행 누명, 펑펑 울었던 구치소 심경까지(진격)[어제TV]
- 김성주 “우리 애들이 나만해져, 민율이 키가 164㎝” (뭉뜬 리턴즈)
- 강경헌 단국대 여신 “집에 데려다주려 남자들 가위바위보”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양나래 “투병중 3여자와 불륜남, 사망 후 비밀 드러나…” 2연속 챔피언 (세치혀)[어제TV]
- 故이일재, 오늘(5일) 4주기…배우 복귀 꿈 꿨지만 폐암 투병 끝에 떠나
- 유지태 “♥김효진 처음엔 날 싫어해, 뉴욕까지 날아가 연애” (돌싱포맨)[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