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끝내기 홈런 하루 만에 4타수 무안타 3삼진

박재웅 menaldo@mbc.co.kr 2023. 4. 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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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수로 출전해 1루에 송구하는 김하성 [자료사진: 연합뉴스]

어제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끝내기 홈런을 쳤던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오늘은 침묵했습니다.

김하성은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삼진 3개 포함,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번 시즌 17타수 5안타를 기록 중인 김하성의 타율은 2할 9푼 4리로 떨어졌고, 팀은 6-8로 패했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70916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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