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율이 폭풍 성장 근황…김성주 "나만 해졌다, 벌써 키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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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가 자신의 둘째아들 김민율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뜬 리턴즈'에서는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난 김용만·김성주·안정환·정형돈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자 김성주는 "나도 나를 위해 돈을 쓰려고 한다"며 "날 위해 사겠다는데, 안정환이 이해해줄 줄 알았다"고 씁쓸해했다.
한편, 김성주는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자신의 첫째아들 김민국, 둘째아들 김민율과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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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가 자신의 둘째아들 김민율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뜬 리턴즈'에서는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난 김용만·김성주·안정환·정형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김성주가 여행 중 쇼핑을 많이 한다고 투덜거렸다. 김성주는 "거기까지 가서 기념품을 사지 말라는 거냐"며 서운해했다.
그러나 안정환은 거듭 "다 자기 옷만 사더라"라며 "애들 선물을 사는 줄 알고 기다렸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성주는 "제 걸 산 게 맞긴 한데, 우리 애들이 나만해졌다"며 "민율이 키가 164㎝다. 애들이 매일 작냐"고 반박했다.
이를 듣던 김용만은 "그럼 애들이랑 옷을 같이 입겠네"라고 공감했고, 정형돈 역시 "언제까지 아빠들은 본인들을 위해 내가 좋아하는 티 하나 못 사냐"고 말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나도 나를 위해 돈을 쓰려고 한다"며 "날 위해 사겠다는데, 안정환이 이해해줄 줄 알았다"고 씁쓸해했다.
결국 안정환이 잘못했다는 분위기로 흘러가자 안정환은 "얘기들 다 했냐"며 화제를 전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주는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자신의 첫째아들 김민국, 둘째아들 김민율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김성주의 아들들은 귀여운 얼굴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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