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색채 연구소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비바 마젠타. 레드 계열 자연에 뿌리를 두며 새로운 힘의 신호를 표현한다. 홈 인테리어에도 이처럼 생동감을 불어넣어보길.
프리츠한센 카이저 이델™ 6631-P
기하학적 형태를 활용해 우아한 디자인을 만드는 크리스티안 델의 작품. 시그너처인 돔 형태의 전등갓은 업무, 식사, 휴식 시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따뜻한 조명을 선사한다. 59만원.
파르베샵 조이 니트 블랭킷
공간의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어주는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 블랭킷. 7만9천원.
파르베샵 위글 쿠션 미니
긴 원통 형태의 쿠션을 매듭으로 묶은 형태가 특징인 쿠션. 소파 쿠션 또는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할 수 있다. 3만3천원.
볼타 케냐 스탠딩 모빌 by TRDST
1950년대 추상미술에서 영감을 받아 조화로운 컬러감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삶의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 오브제. 16만6천원.
텍타 K10N 테이블 by 에이치픽스
투톤 컬러로 디자인한 외관이 인상적인 테이블. 4면의 상판을 들어 올리면 십자가 모양으로 확장된다. 4백49만원.
일바 버블리 스툴
아름다운 벨벳 패브릭과 중앙의 메탈릭 디테일이 만나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스툴. 19만9천원.
Q 비바 마젠타처럼 컬러가 강한 아이템으로 공간을 스타일링한다면?
A 대담하고 개성 있는 컬러는 집안에 생동감을 더해줍니다. 과감한 색조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상반되는 컬러들을 믹스매치했을 때 변화하는 공간의 활기를 즐겨보세요. 비슷한 톤의 컬러보다 보색을 매치했을 때 그 효과가 더욱 극대화될 겁니다. By <리빙센스> 이승민 디렉터
프리츠한센 리틀 지라프™ 3211R
높은 등받이와 패딩을 덧댄 팔걸이를 매치해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회의실 또는 다이닝 공간에 이상적인 형태로 재해석한 작품. 2백67만원.
파르베샵 REIMAGINE(사물과 시선) 02 BY PHIL KIM
영국에서 프린트 디자인을 전공한 디자이너 필킴(PHIL KIM)의 작품. 단순하지만 명쾌하고 강렬한 색채가 돋보인다. 89만원.
프리츠한센 플레넘™ 3인용
공간을 구분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소파. 협업, 집중 또는 휴식을 위한 모던한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1천4백28만원.
비트라 하트 콘 체어 by TRDST
하트 모양의 실루엣이 매력적으로, 어떤 형태로 앉아도 편안한 착석감을 누릴 수 있는 비트라 하트 콘 체어. 4백13만5천원.
아라비아 후비라 플레이트 24cm by TRDST
소프트한 컬러와 정교한 플라워 패턴으로 빈티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플레이트. 10만2천원.
팻보이 버글업 빈백 by 에잇컬러스
사용자의 몸에 맞게 자유로운 변경이 가능해 눕거나 앉는 등 원하는 스타일로 사용할 수 있는 빈백. 72만8천원.
페르몹 알프레드 사이드 테이블 온 휠 by TRDST
휠이 달려 있어 이동이 쉽고 실내외 어디서든 이용이 가능해 실용적인 제품. 62만1천원.
일바 티파니 베드
동글동글한 모양의 다리 위에 올려진 진한 와인 컬러의 부드러운 벨벳 커버가 돋보이는 침대 프레임. 3백69만원.
일바 티파니 서랍장
깊고 넓은 3개의 서랍으로 구성돼 실용적이다. 둥글게 디자인된 모서리와 클래식한 형태가 공간을 아늑한 분위기로 채워준다. 1백59만원.
키티버니포니 모코 모코 페코 페코 쿠션
일본의 현대미술 작가 미사키 카와이의 거대한 조각 작품 모코 모코 시리즈를 지름 45cm의 원형 쿠션으로 제작했다. 이모지 같은 단순한 표정이 특징. 8만5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