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테후 바다 조망권 갖춘 도심형 오션하우스 '제주 베이앤베일리' 분양

김동호 기자 2023. 4.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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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제주 이호테후 바다 조망권을 확보한 '제주 베이앤베일리'기 지난 8일 분양 홍보관 및 샘플하우스를 오픈했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 베이앤베일리는 타운하우스 급의 조경 면적을 확보한 도심형 주거 단지로, 오션뷰와 도심 인접 입지를 함께 갖추고 있어 자연 속에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며, "현재 제주도는 비(非)규제지역으로 별도의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받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이번 분양 건이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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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도심 속에서 제주 이호테후 바다 조망권을 확보한 '제주 베이앤베일리'기 지난 8일 분양 홍보관 및 샘플하우스를 오픈했다.

제주시 일대에 대지면적 3천 평의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지어지는 제주 베이앤베일리는 지상4층, 8개동 규모로 구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84A(32세대), 84B(16세대), 84C(16세대)로 총 64세대가 거주할 수 있다.

제주 베이앤베일리의 가장 큰 특징은 집 안에서 한라산 및 아름다운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단지 2분 거리에 제주 이호테우 해변이 있어 산책은 물론, 해양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바다뿐만 아니라, 이호방파제, 현사포구, 제주올레길 17코스 등 주변에 뛰어난 제주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한라산뷰와 오션뷰 동시에, 제주 신도심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에서 제주 구일주도로까지 10분이면 진입할 수 있어 교통 환경도 잘 갖춰져 있으며 신도심까지 차로 5분, 1132번 국도를 통해 제주국제공항까지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제주도청, 경찰청, 교육청, 중앙병원, 이마트, 롯데마트, 제주제일고, 제주한라대 등 생활 및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어 입지 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내부에는 혁신적 평면설계가 적용되어 입주민의 편의를 높인다. 단지 전세대가 남향 위주의 4Bay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1층과 4층 전세대에는 오픈형 테라스가 있어 여유롭게 한라산뷰와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4층 전세대에는 다락방이 설계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제주 베이앤베일리에는 전세대 무상 풀옵션이 적용되어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세탁기와 건조기(일체형), 시스템 에어컨, 인덕션, 아일랜드 식탁, 렌지후드, 현관중문, 붙박이장, 확장 발코니 등이 무상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최첨단 도어카메라와 디지털 도어락, 공동현관 로비폰, 보일러 연동, RF 보안카드 등 스마트설계와 첨단 AI 주택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 베이앤베일리는 타운하우스 급의 조경 면적을 확보한 도심형 주거 단지로, 오션뷰와 도심 인접 입지를 함께 갖추고 있어 자연 속에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며, "현재 제주도는 비(非)규제지역으로 별도의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받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이번 분양 건이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주 베이앤베일리의 준공은 올해 4월 말, 입주는 2023년 5월말로 예정되어 있다. 해당 분양 건의 홍보관은 제주시 신형로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현장에서는 샘플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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