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파이낸셜그룹, 희귀 난치성 질환 극복 의료연구비 지원

원다연 2023. 4. 5. 0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이 희귀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한 의료 연구비를 지원한다.

대신증권은 5일 서울 삼성서울병원에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과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이 참석해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난치성 질환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연구기금 후원을 결정했다"며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회공헌 활동으로 책임 다할것"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대신파이낸셜그룹이 희귀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한 의료 연구비를 지원한다.

대신증권은 5일 서울 삼성서울병원에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과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이 참석해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와 진단검사의학과 연구기금으로 사용된다. 전달된 연구기금은 희귀 난치성 질환 중 하나인 폐섬유증 연구와 암 진단을 위한 분자진단 방법 개발 연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난치성 질환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연구기금 후원을 결정했다”며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양홍석 이사장이 이끌고 있는 대신송촌문화재단을 통해 의료분야 지원에 힘써오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국립암센터 등에 취약계층지원과 의료환경개선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오른쪽)과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왼쪽)이 서울시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후원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신증권)

원다연 (her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