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아프리카TV, 하반기 광고 부문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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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는 아프키라TV에 대해 5일 기부경제 매출 성장, 안정적인 트래픽 확대, 베트남 등 글로벌 진출 등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제시했다.
신은정 연구원은 "1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한 730억원, 영업이익은 20.7% 줄어든 183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다"며 "게임 TL의 출시 연기, 경기 침체로 인한 비게임 광고주 예산 축소 영향 등으로 광고 부문이 역성장한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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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는 아프키라TV에 대해 5일 기부경제 매출 성장, 안정적인 트래픽 확대, 베트남 등 글로벌 진출 등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제시했다.
신은정 연구원은 “1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한 730억원, 영업이익은 20.7% 줄어든 183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다”며 “게임 TL의 출시 연기, 경기 침체로 인한 비게임 광고주 예산 축소 영향 등으로 광고 부문이 역성장한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7.7% 증가한 3393억원, 영업이익은 9.7% 늘어난 904억원으로 예상한다”며 “6월 LCK, 9월 아시안게임 등 이벤트 효과와 더불어 섬박2일, 눈떠보니 연습생 등 오리지널콘텐츠 제작을 지속해 트래픽 증가세가 양호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예상했다.
이어 “최근 국내외 광고주들이 마케팅비용 효율화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광고가 쉽지 않겠지만, 2분기부터 콘텐츠 광고 중심의 회복이 기대되고, 하반기에는 지연됐던 게임 출시가 예정됐다”며 “연간 광고 매출은 전년 대비 10.7% 늘어날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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