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7월 정상회의에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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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를 31번째 동맹국으로 맞이한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오는 7월 정상회의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초대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나토 외교장관회의를 마치고 "강하고 독립적인 우크라이나는 유럽-대서양 지역 안정에 필수적"이라며 "젤렌스키 대통령을 7월 정상회의에서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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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를 31번째 동맹국으로 맞이한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오는 7월 정상회의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초대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나토 외교장관회의를 마치고 "강하고 독립적인 우크라이나는 유럽-대서양 지역 안정에 필수적"이라며 "젤렌스키 대통령을 7월 정상회의에서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나토 가입을 희망하고 있지만 러시아는 나토 동진으로 간주하고 안보를 위협받는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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