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 400만 향한 독주 계속..‘리바운드’ 출격[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4. 5. 0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400만을 향해 순항 중이다.

단연 박스오피스 1위다.

5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전날 3만 509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385만 9572명이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전작이자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2위 '너의 이름은.'(381만) 명을 넘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1위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기록을 넘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포스터. 사진I쇼박스
일본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400만을 향해 순항 중이다. 단연 박스오피스 1위다.

5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전날 3만 509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385만 9572명이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전작이자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2위 ‘너의 이름은.’(381만) 명을 넘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1위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기록을 넘보고 있다.

2위는 ‘던전 앤 드래곤 : 도적들의 명예’로 1만 1522명이 봤다. 누적 관객수는 20만 1465명이다. 3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9767명이 봤다. 누적 관객수 439만 7923명이다.

‘웅남이’, ‘리바운드’가 그 뒤를 이은 가운데 이날 개봉한 ‘리바운드’는 실시간 예매율 16.3%로 3위를 기록 중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