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장관에 나토가입 문서 건네는 핀란드 외교장관

이소정 2023. 4. 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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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카 하비스토 핀란드 외교장관(왼쪽)이 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본부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가운데)이 지켜보는 가운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에게 나토 설립조약에 동의한다는 내용의 공식 가입문서를 건네고 있다.

이는 새 회원국이 '나토조약 가입서 수탁국'인 미국에 가입서를 기탁토록 한 가입 규정의 마지막 절차다.

이날 핀란드는 나토의 31번째 회원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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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EPA=연합뉴스) 페카 하비스토 핀란드 외교장관(왼쪽)이 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본부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가운데)이 지켜보는 가운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에게 나토 설립조약에 동의한다는 내용의 공식 가입문서를 건네고 있다. 이는 새 회원국이 '나토조약 가입서 수탁국'인 미국에 가입서를 기탁토록 한 가입 규정의 마지막 절차다. 이날 핀란드는 나토의 31번째 회원국이 됐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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