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故 현미 추모 “그곳에선 꼭 더 행복하세요”[M+★SNS]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4. 5. 08: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수찬 故 현미 추모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가수 김수찬이 故 현미를 추모했다.

김수찬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항상 ‘우리 예쁜 수찬이 예쁜 수찬이’ 하셨던 현미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무대 오르내르실 때 잡아주는 거, 밥 챙겨주는 거 수찬이 밖에 없다’라며 항상 고맙다시던 현미쌤”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제대하고 꼭 다시 뵙고 싶었는데 그곳에선 꼭 더 행복하세요”라고 애도를 표했다.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는 故 현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원로 가수 故 현미는 4일 오전 9시 37분경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졌고, 팬클럽 회장 A씨가 이를 발견, 경찰에 신고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향년 85세.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