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네이밍도 경쟁력"…GS25, MZ세대 겨냥 '이색 주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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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독특한 네이밍 주류 3종을 신규 출시하며 MZ세대 이목을 끌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박종인 GS리테일 주류기획팀 매니저는 "독특한 네이밍인 칼퇴근필수너 맥주는 반복되는 일상 속 격무에 시달린 고객에게 정시 퇴근 후 오늘 하루도 시원하게 마무리하는 바램으로 출시됐다"며 "앞으로도 GS25는 재밌고 독특한 주류 상품을 통해 항상 변화해 가는 모습을 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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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GS25는 독특한 네이밍 주류 3종을 신규 출시하며 MZ세대 이목을 끌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먼저 '오늘도 정시퇴근을 사수하라'로 대변되는 맥주 신상품 '칼퇴근필수너'를 6일 출시한다. 칼퇴근은 필수다로 해석돼 재미적 요소를 더했다. 100% 독일 맥아와 홉을 사용해 양조했으며 필스너 (Pilsener) 스타일 맥주의 쓴 맛과 알코올 도수(4.7%)를 줄여 다양한 음식과 페어링 하기 좋다.
하이볼 카테고리도 기존 7종에서 9종으로 늘어난다. 6일 노티드와 협업한 애플하이볼과 레몬하이볼을 출시한다.
GS25는 일본식 튀김 오마카세로 유명한 식당 쿠시마사와 손잡고 2월1일부터 쿠시마사 원모어유자소다 쿠시마사원모어하이볼 2종을 선보였다.
GS25는 한때 반짝이고 마는 유행이 아니라 오랫동안 지속되고 성장할 하이볼 상품을 지속 출시해 주류의 다양성을 확대한다는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박종인 GS리테일 주류기획팀 매니저는 "독특한 네이밍인 칼퇴근필수너 맥주는 반복되는 일상 속 격무에 시달린 고객에게 정시 퇴근 후 오늘 하루도 시원하게 마무리하는 바램으로 출시됐다"며 "앞으로도 GS25는 재밌고 독특한 주류 상품을 통해 항상 변화해 가는 모습을 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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