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왜 잃어버린 신고은 딸 맡게 됐나(비밀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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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잃어버린 신고은 딸을 품에 안고 있는 김희정의 모습이 포착됐다.
4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극본 이정대) 16회에서는 정겨울(신고은 분) 딸을 우연히 맡게 되는 서정혜(김희정 분)와 이영수(이정용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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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비밀의 여자’ 잃어버린 신고은 딸을 품에 안고 있는 김희정의 모습이 포착됐다.
4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극본 이정대) 16회에서는 정겨울(신고은 분) 딸을 우연히 맡게 되는 서정혜(김희정 분)와 이영수(이정용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방송에서 정겨울은 딸 남소이의 예방 접종을 위해 소아과를 찾았다가 주애라(이채영 분)의 끔찍한 계략에 빠져 딸을 잃어버린 가운데 ‘비밀의 여자’ 측은 남소이를 데리고 있는 서정혜와 이영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서정혜는 아이를 안고 누군가에게 전화 통화를 걸고, 이내 연락이 닿지 않은 듯 이영수와 난처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어쩌다 두 사람이 정겨울, 남유진(한기웅 분) 두 집안 가족들이 잃어버린 뒤 애타게 찾고 있는 남소이를 데리고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서정혜가 가족들이 찾고 있는 남소이를 보호하게 된 난처한 상황은 무엇일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그녀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전화를 걸고 있는 상대에 대해서도 추측하면서 시청하시면 재미를 배로 느끼실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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