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메이저리그 첫 홈런 터졌다...PIT 2-1 리드

최민우 기자 2023. 4. 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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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의 빅리그 첫 홈런이 터져 나왔다.

배지환은 5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018년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선 배지환은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했다.

배지환의 홈런으로 피츠버그는 2회 2-1로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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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 ⓒ배지환 SNS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의 빅리그 첫 홈런이 터져 나왔다.

배지환은 5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터뜨렸다. 배지환은 상대 선발 닉 피베타의 94.5마일짜리 패스트볼을 밀어쳐 좌측 펜스를 넘겼다.

배지환의 메이저리그 첫 홈런이다. 2018년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선 배지환은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했다. 빠른 발과 수비력을 자랑하며 2023시즌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고, 4경기 만에 홈런을 쏘아올렸다.

배지환의 홈런으로 피츠버그는 2회 2-1로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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