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2곳 호우특보...내일까지 최고 100mm 비

신민지 2023. 4. 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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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12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전남엔 어제(4일) 저녁부터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완도 61.9mm를 최고로 진도 52, 해남 현산 51, 흑산도 48.2, 광주 22.5, 화순 13.5mm 등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까지 전남동부 지역에 30~80mm, 광주와 전남서부 지역에 20~60mm, 지리산 부근에 10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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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12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전남엔 어제(4일) 저녁부터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완도 61.9mm를 최고로 진도 52, 해남 현산 51, 흑산도 48.2, 광주 22.5, 화순 13.5mm 등입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완도에는 시간당 11.8mm , 가거도 10.5mm, 진도 9.6mm, 장흥 9.1mm의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까지 전남동부 지역에 30~80mm, 광주와 전남서부 지역에 20~60mm, 지리산 부근에 10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5~17도 분포를, 낮 기온은 15~18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흑산도와 홍도에는 강풍경보, 전남 해안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순간풍속이 초속 20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1.5~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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