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송과 헨더슨의 경기 중 ‘대충돌’…8위 머무르는 리버풀의 현주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풀 알리송 베커와 조던 헨더슨이 강하게 충돌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탠퍼드 브릿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첼시와 0-0으로 비겼다.
리버풀 팬들은 헨더슨을 비판했다.
또 다른 팬은 '리버풀은 시즌을 거듭할 수록 투지와 배짱이 떨어지고 있다. 헨더슨은 할 말을 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리버풀 알리송 베커와 조던 헨더슨이 강하게 충돌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탠퍼드 브릿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첼시와 0-0으로 비겼다. 리버풀은 3경기(1무 2패) 무승을 기록하며 8위에 자리했다.
리버풀은 올시즌 좀처럼 상위권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모하메드 살라가 이전 시즌처럼 활약하지 못하고 있고 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의 공백을 다윈 누녜스가 전혀 메워주지 못하는 모습이다. 팀 내 의견 충돌도 종종 일어난다.
첼시전에는 골키퍼 알리송과 미드필더 헨더슨이 충돌했다. 리버풀 팬들은 헨더슨을 비판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리버풀 팬의 의견을 소개했는데, 이들의 생각도 이견이 있었다. 한 팬은 ‘헨더슨은 경기를 거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 또 다른 팬은 ‘리버풀은 시즌을 거듭할 수록 투지와 배짱이 떨어지고 있다. 헨더슨은 할 말을 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현미 조카 한상진 울먹 “美 촬영 중 비보, 어제까지 정정하셨는데...” (인터뷰)
- 박원숙 “사고로 잃은 子, 가해자로 추정된 사람에게 연락 와” 오열(같이삽시다)
- 미나 “신혼 때 빚더미 오른 ♥류필립母에 4천만원 드려”(진격의언니들)
- 끝내기 홈런+빠던+홈피 메인까지...SD 김하성, ‘완벽한’ 하루 [SS시선집중]
- ‘오뚜기 3세’ 함연지, 런던 국제 매너 스쿨서 포착 “영국인들 내 발음 보면 안 돼”(햄연지)
- ‘홀덤펍 목격’ 김새론, 오늘(5일) ‘만취운전’ 1심 선고
- 홍진경 시母 “홍진경, 아프리카서 딸 이름 ‘라엘 탁아소’ 있어..매달 우유 지원도”(공부왕찐
- 하하 “웃기러 나가는 게 지옥이었다” 막내딸 희소병 투병 당시 심경 고백(하하버스)
- 이혜영, 극심한 고통 속 시술 받는다..환자복 입은 근황
- 한혜진, 역대급 효녀 납셨네..게이트볼 선수母 집서 날 잡고 효도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