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평생교육진흥원-한국맥도날드, '디지털 문해교육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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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한국맥도날드와 디지털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은 "디지털화가 사회 전반에 걸쳐 가속화되면서 디지털 취약계층의 소외가 커지고 있는 만큼 실생활과 직결되는 영역에서의 디지털 문해교육은 확대되어야 한다"며 "한국맥도날드와의 민간협력 사업을 시작으로 디지털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민간기업 및 연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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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한국맥도날드와 디지털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맥도날드 키오스크(무인정보단말기)를 활용한 교육자료를 공동 개발해 보급하고, 문해교육기관과 맥도날드 지점을 연계해 키오스크 현장실습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은 "디지털화가 사회 전반에 걸쳐 가속화되면서 디지털 취약계층의 소외가 커지고 있는 만큼 실생활과 직결되는 영역에서의 디지털 문해교육은 확대되어야 한다"며 "한국맥도날드와의 민간협력 사업을 시작으로 디지털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민간기업 및 연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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