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4번째 엘 클라시코...6일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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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시즌 네번째 '엘 클라시코'를 벌인다.
바르사는 지난 3월 원정 1차전에서 레알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의 자책골에 편승해 1-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레알은 지난 8시즌 동안 단 한번도 결승에 오른 적이 없다.
이번 시즌 라리가 우승경쟁에서 1위 바르사에 승점 12점 차로 뒤져 우승이 어려워진 레알로서는 국왕컵을 노릴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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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앙숙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시즌 네번째 ‘엘 클라시코’를 벌인다.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열리는 2022~2023 코파 델 레이(스페인국왕컵) 4강 2차전에서다. 장소는 바르사의 홈구장인 스포티파이 캄프누.
바르사는 지난 3월 원정 1차전에서 레알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의 자책골에 편승해 1-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바르사가 결승에 오르면 지난 10년 동안 8번째 결승진출이 된다.
레알은 지난 8시즌 동안 단 한번도 결승에 오른 적이 없다. 이번 시즌 라리가 우승경쟁에서 1위 바르사에 승점 12점 차로 뒤져 우승이 어려워진 레알로서는 국왕컵을 노릴 수 밖에 없다.
레알은 지난 3월20일 캄프누에서 열린 라리가 원정에서 1-2로 패한 바 있다. 후반 추가시간 2분 프랑크 케시에한테 극장골을 얻어맞으며 졌다.
이번 엘 클라시코에서 이긴 팀은 결승전에서 오사수나와 만난다.
바르사는 페드리, 프렝키 더 용, 우스만 뎀벨레,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부상으로 모두 전력에서 빠진 상황이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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