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7월 정상회의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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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오는 7월 정상회의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초대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나토 외교장관회의를 마치고 "강하고 독립적인 우크라이나는 유럽-대서양 지역 안정에 필수적"이라며 "젤렌스키 대통령을 7월 리투아니아 빌뉴스 정상회의에서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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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오는 7월 정상회의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초대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나토 외교장관회의를 마치고 "강하고 독립적인 우크라이나는 유럽-대서양 지역 안정에 필수적"이라며 "젤렌스키 대통령을 7월 리투아니아 빌뉴스 정상회의에서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당선 이후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추진해온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나토가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기 위한 지역 내 유일하게 효과적인 안전 보장 체제"라고 적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70908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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