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심박수 높이는 섹시함…정규 1집 4종 커버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이기광이 섹시한 매력을 예고했다.

이기광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PREDATOR'(프레데터)에 대한 예약 판매가 4월 5일 시작되는 가운데 하이라이트 공식 SNS를 통해 'PREDATOR'의 사양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 프리뷰가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PREDATOR' 피지컬 음반은 HUNT(헌트), BURNT(번트), SILENT(사일런트) 등 세 가지 버전과 쥬얼 앨범까지 총 4종으로 발매된다. 정규앨범다운 퀄리티와 구성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포식자'라는 뜻을 지닌 강렬한 앨범명에 맞춰 버전별 키워드도 남다른 아우라를 품고 있다. HUNT(사냥), BURNT(불에 탄), SILENT(침묵) 등 각 버전의 느낌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앨범 커버 이미지 속 이기광의 압도적인 분위기도 눈길을 끈다.

이기광은 "팬분들이 저의 노력을 좋게 봐주셔서 행복하다. 이 맛에 열심히 준비했구나 싶다. 멋진 무대도 많이 기대해달라. 살과 뼈를 깎으면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라고 모니터링 후기를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이기광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PREDATOR'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음반도 같은 날 출시된다.

(사진 = 어라운드어스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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