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바다서 규모 6.6 강진···"쓰나미 위험은 없어"
연승 기자 2023. 4. 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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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파나마 남쪽 해저에서 4일(현지시간) 오후 4시 18분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파나마 서부 치리키 주 다비드 시에서 남쪽으로 95.6㎞ 떨어진 해저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관측됐다.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지진 정보와 역사적 기록에 비춰볼 때 이번 지진은 쓰나미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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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중미 파나마 남쪽 해저에서 4일(현지시간) 오후 4시 18분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파나마 서부 치리키 주 다비드 시에서 남쪽으로 95.6㎞ 떨어진 해저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관측됐다.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지진 정보와 역사적 기록에 비춰볼 때 이번 지진은 쓰나미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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