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측 “7일 시그널송 FANTASY 미방송분 리허설 공개”

[뉴스엔 황혜진 기자]

MBC ‘소년판타지’ 측이 리허설 영상을 선보인다.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 측은 4월 5일 “7일 새벽 1시 ‘소년판타지’ 공식 네이버 TV를 통해 시그널 송 ‘FANTASY’ 단체 무대 리허설 영상 폰캠 버전을 공개한다. 리허설은 물론 본 무대의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의 리허설 사진을 공개했다. 시그널 송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는 미공개 리허설 영상을 선물한 것.

리허설 영상 말미에는 참가자들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소년판타지’는 대규모 시그널 송 무대를 위해 이틀간 리허설을 진행하며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힌 만큼 어떤 모습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소년판타지’는 방송 전부터 팬들과 먼저 만나는 ‘하이!판타지’를 개최, 다양한 티징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시그널 송 ‘FANTASY’ 음원 발매와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수트 댄스 출연 등 행보를 이어왔다. 해당 영상은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54만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케이팝 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시그널 송 무대가 공개되는 ‘소년판타지’ 2화는 6일 오후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