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최적의 매수 타이밍...상반기 1만5천원 충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현재가 최적의 매수 타이밍이라고 평가했다.
5일 하나증권 김홍식 연구원은 "LGU+는 2022년 3·4분기 이후 실적 호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오르지 못했다"면서 "가입자 정보 유출, 네트워크 장애 등의 급작스런 각종 악재 등장에 산업 전체적으로 5G 중간 요금제, 제 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추진까지 겹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적향상이 주가에 반영 안돼"
[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현재가 최적의 매수 타이밍이라고 평가했다. 통신서비스 섹터 톱픽으로 제시했다.
5일 하나증권 김홍식 연구원은 "LGU+는 2022년 3·4분기 이후 실적 호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오르지 못했다"면서 "가입자 정보 유출, 네트워크 장애 등의 급작스런 각종 악재 등장에 산업 전체적으로 5G 중간 요금제, 제 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추진까지 겹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2년 이익 성장 및 2023년 실적 향상에 대한 주가 반영이 전혀 이뤄지지 못한 상황"이라며 "이익 전망치 상향과 함께 주가 상승이 나타날 것이란 점을 감안할 때 현 시점 매수 적기라는 판단"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아직은 투자가들의 2023년 LGU+ 실적 향상 기대감이 높지않지만 1·4분기 및 2·4분기 실적을 보고 나면 평가가 달라질 것"이라며 "무선 매출액 성장 폭이 커지는 가운데 마케팅비용 정체 현상이 뚜렷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4월부터 이익 전망치는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고 기관·외국인 매수세가 결집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5월 실적 발표 전 적극 매수에 나설 것을 추천했다.
김 연구원은 "수급만 형성된다면 상반기 내 주가 1만5000원 달성은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
- 반반 부부의 결말은 남편 공금 횡령? 코인 투자 전 재산 날릴 위기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결별 후 근황…헌 옷 팔아
- 김종인 "윤, 아직도 현상 인식 잘못해…그래선 정상적 국정 운영 불가"
- "100마리가 꿈틀"…설사하던 2살 아기 뱃속에서 나온 '이것'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