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건축 역사를 한눈에".. 국립도시건축박물관 소장품 첫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소장품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세종 국립박물관단지 내 건립되는 5개 박물관 중 하나다.
현재까지 도서, 잡지, 엽서, 지도 및 모형 등 건축, 도시와 관련된 다양한 유형의 소장품 약 500점을 확보했다.
이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올해부터 구매방식 다각화와 종류 다양화를 통해 박물관을 풍성하게 채울 수 있는 소장품 확보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소장품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세종 국립박물관단지 내 건립되는 5개 박물관 중 하나다. 도시와 건축을 기본 테마로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다.
국토부는 2022년부터 박물관 전시공간의 기획설계와 병행해 박물관 전시와 아카이빙을 위한 소장품 확보를 추진해왔다.
현재까지 도서, 잡지, 엽서, 지도 및 모형 등 건축, 도시와 관련된 다양한 유형의 소장품 약 500점을 확보했다.
소장품 중 도서유형이 약 40%로(173점) 가장 많다. 구매단가는 5만원 미만부터 수천만 원까지 폭넓게 분포돼 있다. 소장품 상세 정보는 국토부 누리집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올해부터 구매방식 다각화와 종류 다양화를 통해 박물관을 풍성하게 채울 수 있는 소장품 확보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
- 반반 부부의 결말은 남편 공금 횡령? 코인 투자 전 재산 날릴 위기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결별 후 근황…헌 옷 팔아
- 김종인 "윤, 아직도 현상 인식 잘못해…그래선 정상적 국정 운영 불가"
- "100마리가 꿈틀"…설사하던 2살 아기 뱃속에서 나온 '이것'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