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전화 뜸한 '절친' 김준호 저격 "한 번 갔다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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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가 평소 전화가 뜸한 절친 김준호에 돌직구를 던졌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코미디언 김준호의 절친인 배우 유지태, 강경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이상민은 "김준호가 방송마다 유지태에게 출연을 부탁한다"고 했고, 제작진은 지난해 '돌싱포맨' 방송과 더불어, 8년전, 10년전 방송에서 김준호가 유지태와 통화 연결 중 출연 부탁을 하는 모습을 모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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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가 평소 전화가 뜸한 절친 김준호에 돌직구를 던졌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코미디언 김준호의 절친인 배우 유지태, 강경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김준호와 단국대 연극영화학과 동기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태는 김준호와 비즈니스 절친이라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상민이 "진짜 절친이냐"고 묻자 유지태는 "절친이다"라고 바로 답했다. 그러나 이상민은 의혹을 계속해서 제기했다.
먼저 이상민은 "김준호가 방송마다 유지태에게 출연을 부탁한다"고 했고, 제작진은 지난해 '돌싱포맨' 방송과 더불어, 8년전, 10년전 방송에서 김준호가 유지태와 통화 연결 중 출연 부탁을 하는 모습을 모아 공개했다.
이에 유지태는 김준호에게 "방송용으로 전화하지 말고 평상시에 전화해"라고 말했었다고.
그러자 탁재훈은 "평상시에 준호가 전화를 잘 안 한다. 아는 후배들이나 여자친구에게나 돈 많은 회장님들에게나 하는 것 같다"고 틈새 공격을 시작했다.
이에 유지태는 "저라도 여자친구가 있으면 전화 못 할 것 같다"며 절친 김준호를 두둔하는 듯 했다. 이에 김준호는 신나 "탁형이 여자친구가 없어서 그렇다"고 탁재훈을 놀렸다.
그러나 곧바로 유지태는 "그리고 한번 갔다왔는데 (여자친구가) 얼마나 귀하겠냐"고 절친 김준호를 향한 돌직구를 날려 모두를 웃게 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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