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재·보궐선거 투표, 5개 시·도서 시작···오후 8시까지
박은경 기자 2023. 4. 5. 08:02
재보선 지역은 총 9곳
코로나19 유권자는 오후 8시30분부터 투표
코로나19 유권자는 오후 8시30분부터 투표
4·5 재·보궐선거 투표가 5개 시·도, 9개 재·보궐선거구 지역에서 5일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일반 유권자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지정된 투표소에서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 확인 절차를 거쳐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격리 유권자는 일반 유권자들이 모두 투표를 마친 후 오후 8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격리 유권자는 신분증과 함께 코로나19 양성 통지 문자메시지 등을 지참해 격리자임을 확인받아야 한다.
이번 재보선 지역은 총 9곳이다. 재선거는 국회의원 1곳(전북 전주시을) 및 기초의원 2곳(전북 군산시나·경북 포항시나) 등 3곳, 보궐선거는 기초단체장 1곳(경남 창녕군), 교육감 1곳(울산), 광역의원 2곳(경북 구미시제4, 경남 창녕군제1), 기초의원 2곳(울산 남구나, 충북 청주시나) 등 6곳이다.
사전투표는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진행됐다.
박은경 기자 yam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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