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석·이승훈·유태양 '드림하이' 오늘(5일) 티켓 오픈

조연경 기자 2023. 4. 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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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뮤지컬 '드림하이'의 티켓이 오픈된다.

제작사 아트원컴퍼니는 5일 오후 2시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와 예스24, 티켓링크를 통해 쇼뮤지컬 '드림하이'의 티켓을 오픈한다. 이와 관련 '드림하이'의 5월 캐스트 스케줄과 배우들의 티켓팅 응원 메시지가 공개돼 주목도를 높인다.

티켓팅 응원 메시지 영상에는 5일 티켓팅을 알리는 배우 음문석, 이승훈, 유태양, 니엘, 진진, 그리, 고창석 등 '드림하이' 주연, 조연 배우들의 인사가 담겼다.

동명의 인기 드라마를 뮤지컬화 한 '드림하이'는 K-POP 아이돌을 꿈꾸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이에 이승훈과 유태양을 비롯해 니엘, 진진, 장동우, 박규리, 김동현, 손동명까지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글로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 5월 캐스트 스케줄이 오픈되자 SNS에서는 '해외에서도 너무 보고싶다' '온라인 스트리밍도 열어줬으면' '해외 팬들의 소원이 꼭 이루어지기를' 등 관람을 원하는 해외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드림하이'는 화려한 배우 라인업과 K팝씬의 대표주자 최영준 안무감독, 메가 안무팀이 함께하는 만큼, 세계시장을 목표로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자신하고 있는 바. 꿈을 가진 각 인물들의 성장기와, 뮤지컬로 다시 만나게 될 작품의 완성도에 기대감이 크다.

'드림하이'는 5월 13일부터 7월 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되며, 티켓은 5일 오후 2시 예매처 인터파크와 예스24,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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