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팔탄 플라스틱 사출공장 화재…대응1단계 발령 진화중

최대호 기자 2023. 4. 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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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6시8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규모가 크다고 판단, 이날 오전 6시33분 대응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1단계는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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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플라스틱 사출공장 화재 현장.(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화성=뉴스1) 최대호 기자 = 5일 오전 6시8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규모가 크다고 판단, 이날 오전 6시33분 대응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장에는 지휘차 등 장비 32대와 특수대응단 등 진화인력 70여명이 투입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응1단계는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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