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질문 마지막 날…근로시간 제도 개편 등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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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5일)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진행합니다.
오늘 대정부질문에서는 '건폭'(건설현장 폭력), 윤석열 정부의 근로시간 제도 개편 등을 놓고 여야 공방이 예상됩니다.
국민의힘은 강성노조 불법행위, 불투명한 노조 회계 문제를 집중적으로 짚으며 정부를 향해 대책 마련을 촉구할 것으로 보이는데, 더불어민주당은 '최대 주 69시간 근로'로 대표되는 정부의 근로시간 개편 제도를 질타하며 맞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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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5일)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진행합니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 대정부질문에서는 '건폭'(건설현장 폭력), 윤석열 정부의 근로시간 제도 개편 등을 놓고 여야 공방이 예상됩니다.
국민의힘은 강성노조 불법행위, 불투명한 노조 회계 문제를 집중적으로 짚으며 정부를 향해 대책 마련을 촉구할 것으로 보이는데, 더불어민주당은 '최대 주 69시간 근로'로 대표되는 정부의 근로시간 개편 제도를 질타하며 맞설 예정입니다.
정부 측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합니다.
질의자는 국민의힘 조은희·서정숙·정경희·이주환 의원, 민주당 전해철·맹성규·강민정·김주영·이용우·오기형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까지 11명입니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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