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임영웅 시축 소식에 축구장 '들썩'

[뉴스투데이]

가수 임영웅의 티켓 파워에 축구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임영웅은 이번 주말, FC서울과 대구FC 경기가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시축을 하는데요.

올 시즌 두 팀 간의 경기에 2만 명 정도의 관중이 몰렸던 데 비해 이번엔 입장권 3만 장이 순식간에 팔려나갔습니다.

이대로라면 엄청난 '임영웅 효과'로 K리그 최다 유료 관중 기록도 예상되는데요.

급기야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선 2만 원대 입장권을 5만 원에서 20만 원까지 요구하는 암표 판매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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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0898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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