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여성·흑인 최초로 달 궤도 비행 선발
이선영 아나운서 2023. 4. 5. 07:40
[뉴스투데이]
◀ 앵커 ▶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내년 달 궤도 비행에 나설 우주비행사들을 공개했다고요.
◀ 이선영 아나운서 ▶
네. NASA의 달 유인 탐사 프로그램 '아르테미스' 2단계 임무를 수행할 우주비행사 4명의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여성과 흑인 우주비행사도 처음으로 선발됐는데요.
명단에 포함된 여성 우주비행사는 과거 국제우주정거장 최장기 체류 기록을 갖고 있고요.
흑인 우주비행사는 해군 조종사 출신에 3년 전 국제우주정거장에 탑승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들은 내년 11월, 우주선 '오리온'호를 타고 달 궤도를 돌아오는 아르테미스 2단계 임무를 열흘간 수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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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0892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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